THE TIME

한여름

절정에 이르는

태양의 힘, 대서

여름의 끝자락, 열두번째 절기 대서.

연꽃꽃이 강인한 생명력을 보일 때, 한낮을 피해 새벽녘이나 해질녘에 오므라져 있는 연꽃꽃을 손으로 손상 없이 채취하고 냉동해 색이 변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THE HERB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는

맑은 기운, 연꽃꽃

연못의 진흙 속에서도 환하게 꽃을 피운다 하여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꽃꽃.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하기도 하는 연꽃꽃은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THE FARM

모두에 이로운 선택,

친환경 농법

남원

풍성하게 우거진 산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청정한 계곡물은 풍요로운 황토 흙과 만나 사계절 내내 마르지 않는 연꽃꽃의 생장 터전이 되어줍니다.
벌레 유충을 잡아 먹는 미꾸라지와 잡초를 갉아 먹는 우렁이를 통해 논에서 친환경적으로 연꽃꽃을 재배합니다. 하루동안 옹기에 달여 좋지 않은 성분을 제거한 뒤, 24시간 동안 추출해 맑은 효능을 얻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