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긴 겨울의 시작,

입동

자연의 움직임이 서서히 느려지는 19번째 절기, 입동.

삽주는 마침내 탁월한 효능을 온 뿌리에 응축해냅니다.
그 중 깊게 자리잡은 삽주의 뿌리를 조심스럽게 수확합니다.

THE HERB

생명을 깨우는

따스한 기운, 삽주

예로부터 따뜻한 성질로 몸의 기운을 북돋워준다고 알려진 삽주.
삽주의 뿌리 중 아랫부분이 둥근 부위를 백출이라 부릅니다.

THE FARM

자연 본래의 힘으로 완성하는 효능,

친환경 순환농법

영동

삽주는 산기슭이나 음지에서 잘 자라는 원료입니다. 산자락 앞으로 흐르는 금강은 삽주가 성장할 수 있는 천혜의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순환 농법으로 재배하는 토양은 삽주에게 유익한 생장 터전이 되어줍니다.
건강한 토양 위에 강인하게 자란 삽주뿌리는 그늘에서 건조하여 효능을 고스란히 응축해 전통 방식에 따라 추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