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봄 기운에 피어나는

맑은 생명력,

춘분

봄의 생명력이 피어 오르기 시작하는 네번째 절기, 춘분.
복사나무꽃은 맑은 생기를 듬뿍 머금고 피어나 숲을 가득 채웁니다.

복사나무꽃은 봄비가 내리기 전에 한 번, 수정이 되어 열매가 맺힐 즈음 한 번, 총 두 번에 걸쳐 직접 손으로 채취하여 그 형태와 빛깔, 효능 어느 것 하나 변형되지 않도록 합니다.

THE HERB

신선의 곁에서 피어나는

맑은 기운, 복사나무꽃

아름다운 기운으로 무릉도원의 꽃이라 불린 복사나무꽃은 고르고 순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THE FARM

자연과 정성으로 일구는 땅,

친환경 농법

남원

자연이 이룬 방풍림은 일교차를 줄이고, 냉해와 병충해에 약한 복사나무꽃을 따스하게 보호합니다.
화학 비료 대신 떨어진 꽃잎을 거름으로 삼고, 주변 풀을 제거하는 대신 함께 가꾸어 맑고 건강하게 피어나는 복사나무꽃은 한땀 한땀 손으로 꽃잎을 직접 수확한 후 온풍에 이틀간 곱게 건조한 후 전통 방식 그대로 3시간에 걸쳐 정성스레 추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