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숲이 생명의 힘으로

가득 차기 시작하는 날,

소만

숲을 초록의 생명력으로 물들이는 여덟번째 절기, 소만. 
두충나무의 생명력도 가득 차게 됩니다. 

나무 마디마디 물을 가득 머금은 두충나무껍질을 정성스럽게 수확합니다.

THE HERB

신선의 기운을 북돋는

자연의 강한 힘, 두충나무껍질

두중이라는 신선이 잎과 껍질을 우려먹고 놀라운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두충 나무는 오랜 시간 사용되어왔습니다.

두충나무에는 실같이 투명한 섬유질이 가득 담겨있는데, 이 섬유질이 가장 잘 담긴 부분이 두충나무껍질입니다.

THE FARM

다음 세대를 배려하는

친자연적 조림 방식

상주

두충나무는 강렬한 볕을 피할 수 있는 동사면에 위치해 풍부한 수분을 머금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건강하게 자랍니다. 뛰어난 두충나무껍질을 얻기 위해서는 15년 이상 자란 나무가 필요합니다.
다음 수확을 위해 일정 수준까지만 잘라 채취한 두충나무껍질은 자연 속에서 사나흘간 건조하고, 건조를 마친 두충나무껍질은 일정 크기로 잘라 24시간 동안 추출합니다.